
7월 7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4번 국도를 달리던 6.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배터리 셀 1톤가량과 화물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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