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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년 지역 정착 유도 '이웃사촌마을 살아보기' 영덕 영해에서 운영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7-08 14:29:55 조회수 4


경상북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 '이웃사촌 마을 지역 살아보기'를 7월부터 12월까지 영덕 영해에서 운영합니다.

만 39세 이하 관외 청년을 대상으로 장·단기 체류형 3종 프로그램과 생활 인구 활성화 2종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장·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은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0명을 모집해 지역 체험과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합니다.

생활 인구 활성화 프로그램은 숙박과 체험이 포함된 관광을 즐기면 일정 조건 달성 시 지역 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한편, 서울과 부산 등 외지 청년 예술가 10명도 7월부터 영해에 거주하며 5개월간 웹소설과 퍼포먼스 아티스트, 만화 등의 창작 활동을 합니다.

  • # 이웃사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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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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