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3일 목요일 경북 울진의 한낮 기온은 37.8도로 2025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금요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2도에서 2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33도에서 36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2025년 남부 지방의 장마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장마 기간은 13일로,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는 1973년 6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장마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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