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도에서 재배한 조생종 복숭아 '미황'과 '조황'이 인도네시아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미황과 조황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 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미황은 당도가 11브릭스 이상, 조생종 황도인 조황은 당도 12브릭스로, 높은 가격에 수출돼 농가 소득이 기대됩니다.
경북 농업기술원은 인도네시아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뒤 말레이시아와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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