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사회적 기업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마다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을 평가하는데, 경상북도는 2022년 대상에 이어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창업 성장 지원과 사회적기업 경영혁신 지원, 성장 단계별 4단계 지원 등을 통해 구미 사회적기업 1억 원 투자 유치와 글로벌 사회적 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또, 5천572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과 상근 근로자 4천 412명, 취약계층 고용 54% 달성, 사회 공헌 금액 193억 원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