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을 받은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만든 같은 제목의 영화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기간에 특별 상영합니다.
영화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한 번 상영합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21세기 후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구형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만나 사랑을 배우고, 각자의 길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로봇을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들여다보는 이 작품은, 장르적 실험과 섬세한 감정을 다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작의 음악과 이야기를 영화 형식에 맞춰 풀어낸 재창작으로, 배우 유준상과 강홍석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 # 영화
- # DIMF
- # 어쩌면해피엔딩
- # 대구오페라하우스
-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