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정기 기획전인 'NOW 전'이 7월 20일까지 열립니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달성공원, 국채보상공원, 봉산문화회관 등 5곳에서 합니다.

출품한 작품은 2024년 400여 점에서 2025년 천여 점으로 늘었습니다.

주 전시장인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는 오는 7월 8일부터 20일까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들과 청년 작가, 해외 작가 등 140여 명이 참여해 8개 전시실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봉산문화회관에서는 권정호와 이배, 최병소 등 대구 출신의 주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6월 30일부터 6일까지 열립니다.

달성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7월 12일까지 화 등 평면적 품들과 함께 입체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