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될 경북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주를 찾아 사전 점검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사전 점검은 지난 5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숙박 시설과 음식점, 대중교통시설 등 외국인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을 체험하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또, 경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APEC 및 경주에 대한 인식과 경주 관광에 대해 불편한 점을 조사한 후 결과를 취합해 경상북도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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