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월 26일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는 매우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경기침체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해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입니다.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라며 경제 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라고 했어요.

네, 새 정부의 최우선 가치인 '경제와 민생 살리기 실천'를 현실화할 추가경정예산이 골든타임에 집행이 될 수 있을지,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