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은 산불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었는데 다행히 지난달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지를 돕자는 여론과 자원봉사형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복숙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산불 복구 기금으로 기부되도록 하는 상품 등 감성 캠페인, 지역 밀착형 할인 프로모션을 통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객 수요 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했어요.
네,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가 봉사도 하고 기부도 하면서 관광도 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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