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여성 2급 간부가 배출됐습니다.
경상북도는 6월 20일 4급 이상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3급인 최영숙 경제통상국장을 2급 간부로 승진 발령해 환동해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최영숙 국장은 1996년 지방고시 출신으로 상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상북도에서 환경산림국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경상북도 최초 여성 부단체장 이력도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3급으로 승진한 3명 모두 영양과 봉화, 울진군 부군수로 자리를 옮기게 됐고,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을 포함해 3급 이상 3명은 명예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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