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시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상점가와 경산공설시장 도로에 명예 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
경산시는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리단길(방문객이 대박 나는 거리), 옹리단길(옹골찬 만남의 거리), 누리단길(맘껏 즐기고 누리는 거리)이란 명예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공고했습니다.
명예 도로명은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존 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에 특별한 의미나 목적을 반영해 별칭을 부여하는 것으로, 명칭 사용은 부여 일로부터 5년입니다.
기간 연장이나 폐지 여부는 주소정보위원회를 통해 심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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