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새로운 미래'라는 기치를 걸고 대선 레이스를 완주한 개혁신당은 전국 득표율 8% 대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전국 정당으로 자릴 잡기 위해 2026년 지방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 전체에서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등 우리가 90명을 공천해야 하는데, 충분히 다 채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당원 배가 운동도 해야 하겠죠."라며 굉장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했어요.
네, '보수 대안'을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은 '보수의 위기'라는 지금의 정치적 상황이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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