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상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에는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5㎡ 규모 집과 창고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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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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