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물류비 등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FTA 원산지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관세사와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또, 대미 관세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해상, 항공운임 등 수출 물류비 지원 한도를 애초 7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확대하고, 해외 전시 개별 참가 시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를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증액하는 한편, 단기수출보험과 환변동 보험 등 수출보험료를 기본 400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합니다.
더불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올 하반기에 무역사절단과 해외 상품전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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