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낮 12시 37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15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번 산불은 산림 근처 주택에서 난 불이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