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정부 예산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예산 등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사업에 쓰여야 할 예산 1조 원이 불용 됐다고 밝혔는데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지난 정부가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세수 결손이 크지 않았다면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피해는 줄어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라며 지금이라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네,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을 무려 1조 원이나 집행하지 않았으면 직무 유기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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