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감문면의 한 금속 건설자재 임대·수리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기숙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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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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