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과 독도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가 독도의 자생 식물을 소개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독도의 자생 동식물을 알리고 보호하는, 이른바 생물 주권은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인하는 방법이 된다고 하는데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권경수 콘텐츠사업단장 "독도에서 자생하는 섬기린초, 사철나무 등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연구하는 것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조치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며 독도의 생물 주권을 확립하고 일본에 빼앗긴 연구 선취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했어요.
네, '생물 주권'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의 근거를 확보하면 국제적으로도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 # 달구벌만평
- # 독도
- # 독도영유권
- # 생물주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