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제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5년 분만 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문경제일병원은 2014년 의성 영남제일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보건복지부 외래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5년 1차 연도에 운영비 1억 원을, 2026년부터는 연간 2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문경은 산모 진료와 분만 기반이 부족해 임산부의 원정 진료가 빈번했던 지역이었는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임산부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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