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대구에서 연주회를 합니다.
대구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오는 6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엽니다.
플레트네프는 1978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우승한 이후 피아니스트, 지휘자, 작곡가로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과 그리그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대표 피아노 소나타 '비창'과 '월광'을 들려줍니다.
2부는 회화적이고 민속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그리그의 '서정적 소품집' 중 16곡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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