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경산에서 한국 장 산업 진흥을 위한 '한국장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5월 30일을 '장류 먹는 날'로 지정했는데, 2025년에는 대통령 선거로 인해 행사를 연기해 6월 9일 연 가운데 도내 장류업체와 우리음식연구회원, 소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년 기준으로 장의 주원료인 콩을 약 2만 3천 톤 생산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장류 제조업체도 264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경북은 콩과 장류 산업에 풍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장을 K푸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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