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9일 새벽 1시 4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 1톤과 이동식 파쇄기 1대가 탔고,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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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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