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청년작가회 교류전'이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청년작가회 교류전은 대구와 광주 청년 작가의 교류를 통해 지역 청년 미술의 정체성을 살펴보고, 미래의 미술계를 폭넓게 가늠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광주청년작가회에서는 명현철, 박지훈, 김도후, 양정원, 장우길, 황수빈 등 30명이 전시에 참여하고 대구청년작가회는 허재원, 김명신, 김민재, 김현수, 노민지, 유혜린과 명예 회원 김기주, 노창환, 심상훈 등 23명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