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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해양수산 일자리로 산불 피해 회복 추진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6-04 15:04:42 조회수 3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동해안 지역 회복을 위해 해양 수산 일자리를 만듭니다.

산불로 소실된 해안가 정비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공근로형 일자리 120개를 만듭니다.

해안가 쓰레기 청소와 위험 지역 통제, 연안 안전 지킴이, 수산 가공기업 일자리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안가 쓰레기 청소와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역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비 4억 8천만 원을 추경예산에 넣어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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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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