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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시민 안전 보험' 보장 항목 늘려

서성원 기자 입력 2025-06-04 10:12:15 조회수 3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시민 안전 보험의 보장 항목을 6월 1일부터 늘렸습니다.

경산시는 화상 수술비(50만 원)와 실버존 교통 상해 부상 치료비(2,000만 원 한도)를 신설하고,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료 보장 범위를 (응급실 → 일반 병의원)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과 익사 사고 사망 보장 금액은 높였다고(2,000만 원) 덧붙였습니다.

경산 시민 안전 보험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자동 가입되는데, 사고가 나면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이고,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해 시민이나 법정 상속인이 시민 안전 보험 통합 콜센터를 통해 보험사에 직접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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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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