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게 나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으로 사전 투표율을 합산한 전국 평균 투표율은 68.7%로 지난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간대보다 0.6% 포인트 높습니다.
오후 3시 기준 대구의 투표율은 67.1%로 전국 평균보다 1.6% 포인트 낮고, 경북 투표율은 68.4%로 전국 평균에 비해 0.3% 포인트 낮습니다.
합산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77.8%로 집계됐으며, 그다음으로 광주 76.3%, 전북 75.8% 등의 순입니다.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65.8%를 기록한 부산입니다.
이밖에 서울은 68.4%, 울산 67.8%, 제주 65.9% 등입니다.
- # 투표율
- # 전국투표율
- # 대구투표율
- # 경북투표율
- # 투표율최저
- # 투표율최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