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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세···이재명·김문수 보수 표심 경쟁

이정희 기자 입력 2025-06-02 14:35:52 조회수 2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월 1일 안동과 대구를 다녀간 데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6월 2일 대구를 돌며 보수 표심을 파고듭니다.

이재명 후보는 '고향 안동은 자신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고 묻힐 곳'이라며, '100년 전 석주 이상룡 선생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됐듯이 안동 출신 대통령을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6월 2일 오후 동대구역을 찾아, 보수 텃밭의 표심을 모아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는 것과 달리 보수의 상징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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