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군용기 추락으로 순직한 해군 장병들의 영결식이 6월 1일 해군장으로 엄수됐는데요, 유족과 부대의 동료 장병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충실하게 임무에 임했던 이들의 희생을 기렸는데요.
해군 615대대 설우혁 소령 "기억되는 사람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어준 따뜻한 전우들을 우리는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라며 먼저 간 전우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어요.
네,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모든 국민이 기억할 것입니다!
- # 달구벌만평
- # 해군장병
- # 영결식
- # 순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