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도 채 남지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역대 최다 규모의 응시생이 지원했습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고3 재학생과 N수생 모두 지원자가 늘면서 역대 최다인 50만3,572명이 응시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전체 응시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전체 응시생 증가···경북 1만8307명·대구 2만481명
경북에서는 2025년 6월 모의평가에 재학생 1만7,432명과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자 875명 등 총 1만8,307명이 응시합니다.
이는 2024년보다 1,057명(재학생 1,004명, 졸업생·검정고시 53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험은 도내 138개 고등학교와 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대구에서는 고등학교 85교, 학원 27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등 총 113개 시험장에서 2만481명이 시험을 치릅니다.
학교시험장에 1만7,091명, 학원시험장에 3,236명, 미래교육연구원 시험장에 154명이 각각 응시합니다.
이는 2024년 대비 334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수능 출제 방향 가늠자, 6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직접 주관하는 만큼, 실제 수능과 유사한 전국 단위 성적 분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지금까지의 학습 결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과 개념을 선별해 하반기 학습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입시 전략의 기준점, 6월 모의평가
입시 전략적으로도 6월 모의평가는 매우 중요하합니다.
각 입시기관이 제공하는 모의지원 서비스의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 병행 여부나 정시 포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정시 목표 대학 설정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시험 결과로 하반기 학습 방향 잡아야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성적 분석→전략 재정비→실전 준비 강화’의 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단순히 등급만 볼 것이 아니라 백분위 간격과 표준점수 추이, 상위권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과의 거리 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EBS 연계 교재를 본격적으로 소화하고, 실전 중심의 문제풀이 훈련을 강화해야 합니다.

9월 모의평가와의 차이점
6월 모의평가가 학습 방향 점검과 수능 출제 경향 파악을 위한 ‘진단과 탐색’의 시험입니다.
반면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실전 대비와 정시 목표 대학 설정을 위한 ‘확정과 전략 수립’의 시험입니다.
졸업생 참여 규모도 9월이 더 크며, 6월 이후에는 일부 과목 변경이 가능하지만 9월 이후에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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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1 18:47
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심산 김창숙 선생은, 해방후 미군정당시,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되시고,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장의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현재에 이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포함)을 받아들여,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고,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일제 잔재 종교정책과,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각종 왜구학교.@김창숙 선생 개인이, 인품이 훌륭하거나, 임시정부 요인이라서가 아니라, 미군정에서 법으로 성균관을 복구시켜서, 성균관장에 선출되었고, 성균관장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여서, 성균관대가 국사 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자격을 승계해 온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