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이 지역 안무가의 작품을 찾습니다.

이는 지역 안무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현대무용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뉴 대구 댄스' 지역 예술가 안무작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6월10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24세 이상 안무가로, 20분 이내 1~4인무 작품입니다.

선정된 안무가는 안무비와 작품 제작 지원, 멘토링, 쇼케이스 등 여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2025 기획 공연과 '댄스 나우 아시아(Dance Now Asia) 페스티벌' 참여,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