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8일 밤 10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보일러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보일러와 비품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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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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