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5월 26일 회동을 하고 '국민 통합 공동 정부' 구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임고문 측은 5월 27일 오전 11시 이 상임고문이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정부 구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대에 관한 실무는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과 전 대표는 5월 20일 만났는데, 반명(반이재명) 기조와 개헌 추진에 대한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임고문을 비롯한 새미래민주당은 연대 조건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를 요구해 왔는데,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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