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지역 서점 구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6월 1일부터 합니다.
영천 시민이 지역 서점 3곳에서 책을 산 뒤 8주 이내에 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의 약 70%를 영천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4살 이상 영천 시민이 책을 구매하면, 1권당 3만 원 이하의 책에 대해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월 2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고, 2025년 1~4월에 산 책은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소급해서 환급해 줍니다.
다만 반납된 도서가 오염·훼손된 경우 환급은 안 되고, 문제집이나 만화책, 사전 등도 환급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반납된 도서는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하거나 도서 교환 전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 경북영천시
- # 지역서점구매책값돌려주기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