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 차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6.6%로 김문수 후보 37.6%보다 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5월 22일과 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도는 한 주 전보다 1.5%포인트 낮은 46.6%로 나타났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37.6%로 역시 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다음 이준석 후보는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오른 10.4%, 권영국 후보 1.6%, 황교안 후보 0.9%, 송진호 후보 0.3%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가 47.2%로 이재명 후보 33.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김문수 후보 49.1%, 이재명 후보 31.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 표집틀 기반으로 무작위 추출한 임의 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조사로 응답률 8.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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