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민주당 총괄 선대 위원장이 5월 23일 대구를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과 의견을 나누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5월 23일 오전 서영교 골목골목 선대위 대구·경북위원장, 허소 대구시당 총괄 선대 위원장과 함께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입주 창업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하고 대구시당은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에는 경북대병원을 찾아 대학병원장 및 대구의사회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연숙·허소 대구시당 총괄 선대 위원장, 이준혁 수성구을 지역위원장,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김종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류영욱 계명대학교동산병원장, 이준 영남대학교병원장,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을 짚고, 대학병원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수성구 신매시장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서민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구 구석구석을 돌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부겸 총괄 선대 위원장은 5월 29일에도 다시 대구를 찾아 민생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