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오후 1시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여㎡ 규모 창고와 안에 있던 제설 장비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동파 방지 열선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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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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