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2025년 동해선 열차 개통을 계기로 동해안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동해선 블루 패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안 5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서핑·요트·수중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지역 축제와 먹거리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가자에게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합니다.
5개 시군을 연계하는 1박2일, 2박3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함하는 3박4일 코스 등 기존 관광상품과는 차별화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코레일과 협의해 테마형 관광열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산불 피해를 본 영덕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피해 복구와 관광을 결합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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