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 밤 11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2층짜리 공장의 지붕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0일 오후 2시 10분쯤에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70대 운전자가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 경북화재
- # 공장화재
- # 경주화재
- # 구미화재
- # 승용차화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