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 대구은행이 지방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지 이제 1년이 됐는데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고객 기반을 늘리고 오프라인 뱅킹의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추진했지만 아직까지는 큰 효과를 보지는 못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 "우리가 노력하여 이룬 결실을 임직원은 물론이고 주주와 지역사회까지 모든 이해관계자가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갑시다."라며 최근 주가 상승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첫 술에 배부를 수 있겠습니까만 디지털 플랫폼 고객수를 계속 늘려나가면서 대구·경북 중심 구조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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