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4일 오후 3시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의 한 과수원에서 있던 제초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제초기 한 대와 사과나무 5그루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제초기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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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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