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 전국 시·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 평가'에서 경상북도가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분야에 대해 등급을 매기는데, 경상북도는 이 가운데 공약 이행 완료와 2024년 목표 달성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해마다 단체장들이 발표한 공약 사업의 추진 사항을 평가하고, 주민들에게 공개하는데, 2025년은 지난 2월부터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민선 8기 경상북도지사의 공약은 5대 분야에 52조 원 규모의 100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는데, 2024년 말 기준 총 67개 사업을 완료했고, 33개 사업은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