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2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풍력발전기 1대에서 난 불이 3시간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2대, 차량 25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5시 40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70m 높이의 풍력발전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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