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이 공식 시작되는 5월 12일부터 관내 11개 경찰서에서 24시간 선거 경비 통합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6월 3일 선거일까지 투·개표소 980여 곳에 5천여 명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기동대 등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하며 대선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4월부터 운영 중인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은 관계기관과 협업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선거 기간 후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선거 방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선거 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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