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1일 밤 11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한 공터에 세워져 있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화물차 뒤쪽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차량으로 옮겨붙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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