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 차 애프터 마켓 부품 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애프터 마켓 산업은 차량 출고 이후 유지 보수, 수리, 교체, 튜닝 등과 관련된 부품과 서비스 산업으로 친환경 차·자율주행차 보급 확대에 따라 미래 차 분야에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5년간 국비와 도비 등 205억 원을 들여 애프터 마켓 부품 시험동 구축,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도입, 지역 기업의 신기술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