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모자 의료 진료 협력 건강보험 시범 사업’에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경북 모자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섭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대표기관으로 주도하는 이 사업에는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중증 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구미차병원, 안동병원 등 모두 18개 병원이 네트워크로 참여합니다.
권역 모자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대구·경북 전체 분만의 약 50퍼센트를 담당하고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진료, 응급 이송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약 16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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