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 오후 2시 50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7,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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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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