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대구대책위원회 등은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행사를 열고 희생자 추모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회복과 예방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1주기를 맞은 희생자는 대구 남구의 다가구주택에 전세 입주했다가 근저당 설정에 따른 후순위 임차인이 되면서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고 희생됐습니다.
대책위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세사기 특별법이 연장을 앞두고 있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세사기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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