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 도심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1일 낮 2시부터 중앙네거리와 공평네거리, 2.28 공원 앞까지 행진한 뒤 세계노동절 대구대회를 열고 노조법 2·3조 개정과 노동기본권 쟁취, 내란 세력 청산 등을 주장했습니다.
집회에는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 사무금융노조 등 주최 측 추산 2800명이 참석했습니다.
- # 대구
- # 근로자의날
- # 노동절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